[독후감] 코로나 이후의 세계

1. 책 소개&줄거리

 금융 예측가이자 미래학자인 제이슨 생커 작가의 '코로나 이후의 세계'는 

COVID-19로 인한 변화들에 대해 분석하고 미래에 어떤것들이 주목받을지에 대해 유추하고 설명한 책입니다.

2. 도서 선정 이유
 COVID-19의 이전과 이후가 다를것이라는 말들이 요즘 많이 돌고있습니다. 
떄문에 COVID-19로 인해 어떤것이 변화되고 그 변화를 통한 문제점과 해결점 및 대응법이 어떤것이 있을지 알아볼 필요가 있다고 생각이 들어 '코로나 이후의 세계'라는 도서를 선정하게 되었습니다. 한번쯤은 읽어보고 미래에 대해 생각해 보는것도 좋을 것 같습니다.

3. 기억에 남는 부분
- 일자리의 미래
  원격 근무 환경의 변화 외에도 세 종류의 직업, 즉 세 종류의 노동자들에 대한 새로운 변화가 일어나고 있다.
 필수 노동자: 현장에 나와야 업무를 볼 수 있는 인력 ex)의료, 공공시설, 제조업, 농업, 유통망
 지식 노동자: 사무실 밖에서 업무를 볼 수 있는 인력 ex)기술, 금융, 사무, 행정, 경영
 그 외 노동자: 그 외의 인력 ex) 서비스 기반의 일, 식당과 술집, 영화관, 카지노, 미용실, 네일숍
 - 미디어의 미래
 이 책의 저자는 미디어를 '괴물이 되어버린 미디어'라고 표현하고 있습니다.
 SMS는 '허위합의편향'을 부추겼다.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내 생각이 많은 이들이 합의한 생각과 같다고 믿을 때 허위합의편향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.

 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뜨는 게시물 중 정말 관심 있게 들여다보는 것은 소수에 불과한데 페이스북의 최적화된 알고리즘은 맞춤화된 정보만을 선별해 제공해 준다. 개인 맞춤형으로 노출되는 게시물들을 보며 내 생각, 선호, 믿음이 다른 사람들도 그러리라는 느낌을 강화한다. 결국 나와 나 같은 주변인들이 믿는 것이 곧 진실이 된다.